개요
2024년 12월 21일, 후미히라 겐페이 전 내각총리대신이 후소현 진후시 겐페이마을 겐페이산 후미등 바위에서 투신자살한 사건. 월본 헌정 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전직 내각총리대신이 자살한 사건이다.
경과
사망 당일 도유지방재판소에서 구속적부심 결과 석방을 결정하자 법무성의 석방지휘 없이 무단으로 교도소에서 탈출해 겐페이마을에 위치한 후미등바위에서 투신했다. 이후 쿠로다 규이치 의원에 의해 급히 동네 내과로 이송됐으나 2차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진후순풍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여기서도 3차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뒤늦게 와가사도 주오구 오마이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착 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반응
법무성
법무성은 후미히라 겐페이 전 총리가 법무성의 석방 지휘 없이 무단으로 구치소를 탈출해 투신했다는 점에서 이를 '탈옥 사건'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