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5년 10월 29일 12시 2분경, 도유지방재판소가 아사모토 강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사건. 헌정 사상 두 번째로 전직 내각총리대신[1]이 구속된 사건이다.
경과
구속 과정
구속영장 발부
재판
반응
정치권
자유민주당
- 이시하라 칸유 총리는 FEED를 통해 "오늘 정의가 승리하였습니다"라는 짧은 입장을 발표했다. #
- 쿠로다 규이치 부총리는 HERAX를 통해 "만시지탄이지만 당연한 결정이다. 내란수괴 잘 가시라!"라고 평했다. #
월본사회당
- 육바라밀 대표대행은 HERAX를 통해 "제1야당의 당수인 강치 총리님과 윤희숙 장관님에 대한 인신구속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극우 사법부의 폭거입니다. 사회당은 이제부터 장외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우리 당은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동시에 자신이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것이라 밝혔으나, 당에서, 특히 마레미타이계 등 비강치파에서 이를 추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저 육바라밀은 온 국민과 더불어 강치 죽이기, 윤희숙 죽이기, 사회당 죽이기에 몰두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월본을 극우 독재 국가로 몰아가는 칸유 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마오 간사장은 HERAX를 통해 "말도 안 돼! 나라를 잃은 게..., 아으! 나라를 잃은 게.... 극우독재!"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
- 아사모토 강치 전 총리는 구속 상태에서 무단으로 SNS 앱을 사용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이어 괴발개발로 쓴 옥중서신을 SNS에 공개했는데, 그 내용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
- 함께 구속된 윤희숙 전 최고위원은 이제 와서 "명백한 야당탄압, 정치공작입니다...!"라고 주장했다. #
- 후쿠야마 네로 정조회장은 "강치 대표에 대한 사법살인과 육바라밀 대표대행 악마화, 박영국 의원에 대한 법적 위협에도 우리 당은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 된다"며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내각의 비리를 정조준하는 법안과 정책, 국정조사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